동호회 정모 복식 대진표 짜는 법

동호회나 행사의 복식 대진을 운영한다고 해서, 화이트보드에 짝을 끄적이고 누가 쉴지 옥신각신할 필요는 없습니다. 이 가이드는 첫 라운드부터 마지막까지 모두가 공정하고 팽팽하게 계속 뛰게 해 주는 복식 대진표 — 사실은 균형 잡힌 경기 일정 — 짜는 법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.

손으로 하는 계산은 그만 — 대진표 전체를 즉시 생성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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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, 어떤 '대진표'가 필요한가요?

'대진표'라고 하면 보통 토너먼트 트리(단판 승부)를 떠올립니다. 하지만 친목·동호회 복식 모임에서는 거의 적합하지 않습니다. 탈락한 사람은 남은 시간 내내 구경만 해야 하니까요. 운영진에게 실제로 필요한 건 로테이션 일정입니다 — 파트너와 상대가 바뀌고, 모든 코트가 계속 돌아가며, 휴식이 공평하게 분배되는 라운드의 연속이죠. 아래 단계가 바로 그것을 만들어 줍니다.

1단계 — 참가자 모으기

확정된 이름 목록부터 시작하세요. 몇 가지 실전 팁입니다.

인원이 꼭 4의 배수일 필요는 없습니다. 홀수여도 생성기가 대기를 돌려 가며 처리합니다.

2단계 — 코트와 라운드 설정

정모 전체를 좌우하는 두 숫자가 있습니다. 코트가 몇 면인지, 그리고 몇 라운드를 돌릴지입니다. 코트 하나당 라운드마다 복식 한 경기(4명)가 진행됩니다. 수용 인원을 빠르게 점검하는 방법입니다.

코트라운드당 코트 인원쉬는 인원 (12명 기준)
148
284
3120

2시간 친목 모임이라면 한 라운드 12~15분으로 6~8라운드가 무난한 목표입니다. 생성기가 이 계산을 자동으로 해 주고, 참가자별 경기 수도 알려 줍니다.

3단계 — 실력 맞추기

실력 차가 큰 일방적인 경기는 정모를 지루하게 만드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. 참가자마다 실력(레벨) 점수를 넣어 주세요 — 숫자, 등급대, 혹은 단순한 상/중/하면 됩니다. 그러면 생성기가 매 경기 양쪽이 비슷하도록 맞춰 줍니다. 내부적으로는 여러 후보 대진을 시도해 공정성으로 점수를 매기고 상위 후보를 다듬습니다. 실력 편차가 넓을수록, 실력 맞추기는 만족도를 가장 크게 끌어올리는 한 방입니다.

4단계 — 파트너 공평하게 돌리기

자유 대전 모드에서는 생성기가 의도적으로 라운드마다 함께 칠 파트너와 맞설 상대를 바꿔, 같은 짝에 하루 종일 묶이는 대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합니다. 경기 수를 모두 비슷하게 맞추고 싶다면, 참가자를 조로 나눠 조마다 경기 수를 정하는 그룹 대전으로 전환하세요. 두 팀이 맞붙는 형태라면 청백전(A vs B) 모드를 쓰면 됩니다.

3가지 모드, 하나의 도구 — 자유 대전·그룹 대전·청백전.

생성기 열기 →

5단계 — 라운드 진행하기

대진표를 게시판에 인쇄해 붙이거나, 링크를 공유해 회원들이 자기 코트와 파트너를 휴대폰으로 보게 하세요. 현장 운영 팁 몇 가지입니다.

6단계 — 점수와 순위표 기록

경쟁성 있는 행사라면 진행하면서 각 경기 결과를 적어 두세요. 게임당 점수나 승수 합산만으로도, 토너먼트 트리 없이 캐주얼한 로테이션이 우승자가 분명한 미니 대회로 바뀝니다. 결과·순위표를 코트 근처에 두면 회원들이 직접 갱신할 수 있습니다.

흔히 빠지는 함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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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
복식 정모는 몇 라운드 정도가 적당한가요?

2시간 친목 모임이라면 짧은 라운드로 6~8회가 적당합니다. 한 경기 12~15분을 기준으로 하면 긴 대기 없이 충분히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인원이 홀수이거나 4의 배수가 아니면 어떻게 하나요?

생성기가 대기(쉬는 순서)를 공평하게 돌리므로, 홀수이거나 4의 배수가 아니어도 매 라운드 몇 명이 번갈아 쉴 뿐입니다 — 특정인이 계속 빠지는 일은 없습니다.

경기를 어떻게 균형 있게 유지하나요?

참가자마다 실력(레벨) 점수를 넣어 주세요. 생성기가 매 경기 양쪽이 최대한 비슷해지도록 파트너와 상대를 짜 줍니다.

다음 정모, 이제 준비해 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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